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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 상지대(총장 성경륭)는 11일 본관 2층에서 해림장학회(동물자원학과 총동문회)로부터 장학기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 이번 장학기금은 동물자원학과 동문들이 후배들의 학업을 응원하고 학과 발전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동물자원학과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복지 증진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고유돈 해림장학회 회장, 김호일 재무이사 등 동문을 비롯해 함윤경 동물자원학과장, 성하균 교수, 엄상준 교수 그리고 학생 대표로 서현진 학생회장과 노태민 학생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 상지대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동문과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