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신승엽)는 19일 동악관 앞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시험기간 응원 DAY’ 행사를 진행했다.
□ 이번 행사는 기말고사 기간 동안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센터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포터즈 ‘이룸온(ON)’이 직접 나서 응원 간식을 배부하고, SNS 채널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며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참여 학생들은 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인증을 거쳐 간식(음료 및 과자 등)을 받았으며, 센터에서 제공하는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진로 상담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 센터 관계자는 “SNS 팔로우를 통해 자연스럽게 센터 콘텐츠에 접근한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서포터즈 활동을 중심으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이번 프로그램은 기획 단계부터 참여형 운영 방식과 SNS 홍보 전략을 접목해, 센터 인지도 제고와 학생 참여도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 행사 현장에서 제작된 콘텐츠는 센터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되어,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 신승엽 센터장은 “작은 응원이지만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아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센터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상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위한 1:1 맞춤형 상담, 진로 설계 프로그램, NCS 기반 입사지원서 클리닉 등 실질적인 고용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년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