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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상지대에서 배웠습니다 정재호 동문
  • 작성자한소현
  • 조회수201
  • <개교 70주년> 70호"상지대에서 배웠습니다" 일흔번째 주인공은 한의사 출신 사무관 정재호 동문입니다. 정재호 동문은 상지대 한의학과를 졸업 후전라남도에서 공중보건 한의사로 근무 하였습니다.졸업 이후 4년간의 공부 끝에 2021년 무려 2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입법고시에합격하여 국회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으로 본격적인 사무관 업무를 맡았으며현재는 국회사무처 국제국 의회외교정책과 정책 계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Q.현재 근무하는 부서(업무)는 무엇인가요? 국회사무처는 국회 및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을 지원하고 국회의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으로, 법률안 입안·심사, 예산안·결산 심사, 국정감사·조사, 국회 의사운영, 의회외교 등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저는 현재 국제국 의회외교정책과에서 의회 외교 전반에 관한 전략과 정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Q.한의사 출신으로서 입법고시를 통해 공무원의 길을 걷고 있는 계기가 있을까요 ?상지대 재학 중에 ‘의학은 학문이지만 의료는 법과 제도’라는 생각을 갖고, 개별 환자를 진료하는 것도중요하지만 제도와 정책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졸업 이후 본격적으로 시험을 준비하며 국회에서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Q.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한계에 다다를 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경로를 거치든 결국에는 나에게 가장 좋은 결과로 끝날 것이라는 근거 없는 긍정 회로를 가동합니다. Q. 상지대 학생들을 위한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경험을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결과와 상관없이 그 과정에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 했다면, 향후 어떤 역경이 오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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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상지대에서 배웠습니다 김효열 동문
  • 작성자한소현
  • 조회수563
  • <개교 70주년> "상지대에서 배웠습니다" 예순아홉번째 주인공은 현] 상지대학교 총동문회 자문위원회 위원장이자 원주 재향경우회 회장, 전] 전국, 강원도 향교 전교협의회장이자 원주향교 전교,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원주사전상담위원회장을 역임한 김효열 동문입니다. 김효열 동문은 원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75년도 총학생회 부회장으로 활동했습니다.김효열 동문은 2010년 원주경찰서 보안2계장으로 정년 퇴임 후 2018년 2월부터 6년간 원주향교 전교로 2회 재임하면서 원주향교 발전에 기여했으며 강원도 전교협의회의 회장, 전국 향교 전교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3년간 전국 유림을 대표하는 업무를 해왔습니다. 이후 법무보호위원 원주사전상담위원회 회장으로서 원주 지역 법무보호 대상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였고 현재는 상지대학교 총동문회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히 활동 하고 있습니다. Q. 상지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 '예전부터 상지대학교 학생들은 수도권 출신이 많아 옷차림이 멋지고 화려하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그에 걸맞게, 공부도 중요하지만 재학 중 젊음을 후회 없이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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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상지대에서 배웠습니다 박종배 대표
  • 작성자한소현
  • 조회수603
  • ‘상지대에서 배웠습니다’ 예순여덟번째 주인공은 원예를 통해 마음을 채워주는 사회적 기업 ‘플라워럼프’의 박종배 대표입니다. ’플라워 럼프‘는 전국 사회적 기업 우수 사례로 선정되며 꽃을 통해 많은 이들의 정서적 심리적 치유를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원예 치료 체험, 도시재생 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코로나 이후에는비대면 원예키트 개발, 폐낙엽을 이용한 화분 제조 및 원예키트 포장용 상자의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Q1.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원예를 통해 사람과 환경을 회복시키는 사회적기업 ’플라워럼프‘를 운영하는 박종배입니다.상지대학교 동문으로써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영광입니다. Q2. 화훼 사업을 10년 간 해오신 후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 상지대학교 자원식물학과를 졸업하고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농장에서 함께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 상지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을 했고 7년 정도 운영하면서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쌓았습니다. 이후 대학원에 진학해 졸업과 동시에 사회적 경제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화훼 문화의 빈부격차를 해결하는 일을 미션으로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게 되었어요. 당시에 상지대학교가 사회적 기업 협동 조합 지원에 특화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죠. Q3. 플라워 럼프 활동 중 가장 뜻깊었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 일까요 ? 강원도를 중심으로 화훼 문화를 전파하는 일을 하며 삼척, 태백, 고성 등 먼 곳으로 가서 주민 분들과 꽃으로 마을도 꾸미고 원예 수업도 진행했습니다. 이동만 몇 시간이 걸리니 참 힘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수업을 진행하고 나면 너무 고마워 하시는 주민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 것 같아요. Q4. 대표님에게 ‘도전’이라는 의미와 기업 운영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먼 미래를 바라보고 사업을 운영한 적이 없어요.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다 보면 나만의 길이 생긴다고 믿거든요. 사업을 운영 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발생할 때가 많아요. 그럴 때 버티다 보면 좋은 일들이 하나 씩 찾아온다고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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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상지대에서 배웠습니다 김익주, 박영옥 동문
  • 작성자한소현
  • 조회수920
  • '상지대에서 배웠습니다' 예순일곱번째 주인공은원주시청소년수련관 관장 김익주, 사업실장 박영옥 동문입니다.박영옥 동문은 2003년 상지대학교 부총학생회장을 맡아 활동했습니다. Q1. 안녕하세요. 두 분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원주시청소년수련관 관장 김익주입니다. 2005년 원주YMCA에 입사하여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원주청소년문화의집,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을 20년 넘게 만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사업실장 박영옥입니다.같은 해 사회개발부 간사로 근무를 시작했으며 어린이 작은 도서관,시민사회 네트워크 업무와 사회적기업 아가야 센터장으로 근무했습니다. Q2. 오랜 기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수련관에 근무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김익주 관장] 청소년의 다양한 생각과 기발한 상상력을 좋아합니다.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일상은 신나는 일이며 청소년의 생각을 활동, 사업으로 만드는 일이 저에게는 즐거움이었습니다. 박영옥 실장]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좋다고 느꼈고좋은 기회에 수련관에서 청소년들을 만나며 지도사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Q3. 청소년수련관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적,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원주의 청소년들이 수련관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친구를 만나는 공간이 되며 학교생활 외에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곳,청소년들이 마음 편히 찾아와서 머물고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되도록 기관을 운영하고 싶습니다. Q4. 선배 상지 인으로서 후배들을 위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것을 호기심 있게 바라보고 주변을 관찰하여 새로운 것을 찾아내 나만의 방식으로 삶을 설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내 삶의 주인공은 나이니까요.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것, 모두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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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상지대에서 배웠습니다 박주환 감독
  • 작성자한소현
  • 조회수883
  • "상지대에서 배웠습니다" 예순 다섯번째 주인공은 행정학과 05학번 박주환 동문 입니다. 영화감독이자 프로듀서인 박주환 동문은 영화 '졸업'으로 서울 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장편상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영화제에서 수상 및 상영을 하였습니다. 사회적 메세지를 담은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강원독립영화 협회 대표로서 독립영화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Q1.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영화 창작활동을 하는 박주환입니다. Q2. 감독님의 영화 중 우리대학 민주화를 담은 다큐멘터리 ‘졸업‘은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진짜 졸업’을 위한 마음으로 10여 년(?)에 걸쳐 제작한 영화가 대중 앞에 보여졌을 때 어떤 심정이었는지 궁금합니다. A) 포기하지 않고, 영화를 완성했다는 기쁨과 후련한 마음이었습니다. Q3. 영화 '졸업'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전할 수 있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A) 내가 속한 공동체가 내 삶에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Q4. 박주환 감독님의 작품은 영화에 대한 애정, 평등한 세상을 위한 메시지가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영화인으로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궁금합니다. A) 영화 만드는 일을 오랫동안 하고 싶습니다. Q5. 선배 상지인으로서 후배들을 위한 응원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한 노력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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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상지대에서 배웠습니다 이수빈 동문
  • 작성자한소현
  • 조회수415
  • "상지대에서 배웠습니다" 예순 네번째 주인공은 무역학과 17학번 이수빈 동문 입니다. 이수빈 동문은 무역학과 재학 당시 수입관리사 자격증을 1등으로 취득하였으며 2024년도 41회 관세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여 2025년도 근무를 앞두고 있습니다. Q. 관세사를 꿈꾸게된 계기 무역학과에 진학하여 전공을 살리고자 했던 저는 1학년 학기초 학과 수업에서 관세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관세사는 무역학과의 지식을 활용하여 제가 낼 수 있는 최고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하여 그때부터 쭉 관세사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Q. 무역학과 재학 당시 학교생활 특별하지 않지만 성실하게 임했던 점이 저에게 큰 의미로 남아 있습니다.관세사라는 목표를 정한 후, 본격적인 시험 준비에 앞서 학교에서 관련 내용을최대한 얻고자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청년취업 아카데미를 통해 면접연습,진로상담을 받았고 관세사 1차 시험에 회계 과목이 포함된 것을 알고 3학년 때 혼자서 회계학과 수업을 듣기도 했습니다. 꾸준히 성실하게 수업에 임한 결과 4점대 학점으로 졸업 하였으며, 이 경험이 제 성실함에 대한 자부심이 되어 수험 생활 중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Q. 후배들을 위한 응원의 한마디 긴 수험 기간 동안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내가 만든 내 인생의 첫 계단을 꼭 오르고 싶다는 생각에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여러분도 주변 시선에 위축되지 마시고 여러분만의 계단을 잘 오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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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상지대에서 배웠습니다 한강민 대표
  • 작성자한소현
  • 조회수967
  • "상지대에서 배웠습니다" 예순세 번째 주인공은 한강민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 '케이버' 대표입니다. 한강민 동문은 상지대학교 무역학과 18학번으로,재학 중 창업동아리를 통해 스타트업을 진행하며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케이버 대표입니다. 회사 '케이버'는 PLA와 다른 생분해 소재로 커피박 제품을 만들어 일반 토양에서도생분해가 가능하도록 합니다. 또한, 매립 시 비료화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R&D를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제품으로 플라스틱과 사용감이 유사한 친환경 소재의 일회용빨대를 출시했습니다.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원주 하이볼 축제 홍보관과 향후 개최되는 원주 하이볼 축제에 빨대를 대량 기증하여 방문객들이 사용해볼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회사 성장 계획 5년 내 자체 양산 공정에서 모든 제품을 플라스틱 대체재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선배 상지인으로서 "창업을 꿈꾸는 후배 학생들에게" 생각보다 힘든 길이지만 배울 것이 많은 길입니다. 철저한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실패의 확률이 99%입니다. 열정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창업을 꿈꾸는 모든 대표님,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후배 학생들을 위한 응원의 한마디 대학교 때 어떤 활동을 하느냐에 따라 방향성이 많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학생 때 최대한 많이 활동하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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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상지대에서 배웠습니다 엄영숙 대표
  • 작성자신민수
  • 조회수1090
  • “상지대에서 배웠습니다” 예순두 번째 주인공은 엄영숙 강원인권교육연구회 ‘울림’ 대표입니다. 엄영숙 동문은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13학번으로,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상담심리학 석사로 현재 인권활동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원인권교육연구회 울림은 인권교육을 통해 각 개인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연구 및 시민의 권익 대변 외 경제, 노동, 인권, 환경, 교육, 소비자, 여성, 평화 등 다양한 사회 영역에 걸쳐 인권 활동을 진행하여 모든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현) 강원인권교육연구회 울림 대표 2018 국가인권위원회 대한민국인권상 수상 2019~보호관찰소 및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상담가 2020~2023 원주인권네트워크 공동대표 2021~2022 원주여성민우회 대표 2021~2023 공공기관 성고충심의위원회 위원 2020~2022 공공기관 인권영향평가 위원 인권활동가로서... 지역민들의 의식 변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식이 변화는 그냥 전달하는 것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친화적인 교육이 되도록 강의안이나 교구 등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경력이 중단된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훈련하고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의 곳곳에서 인권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선배 상지인으로서... “후배님! 자체만으로도 너무 멋지고 훌륭합니다. 타인을 의식해서가 아닌 자신을 의식하는 삶을 살아갔으면 합니다. 나를 의식한다는 것은 내가 좋은 것, 내가 행복한 것,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타인이 아닌 자신을 의식하자!